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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통제된 잠수교, 물고기만 통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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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통제된 잠수교, 물고기만 통행 가능?

입력
2018.05.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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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통제된 서울 잠수교에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통제된 서울 잠수교에서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다. 연합뉴스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려 물이 불어나 서울 잠수교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올라가 18일 오전 6시 10분을 기해 보행자 통행을, 오전 9시 13분부터는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잠수교는 한강 수위가 5.5m 이상이 되면 보행자 통행을, 6.2m가 되면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잠수교에서 측정한 한강 수위는 6.32m다.

한편, 18일에도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지만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9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겠다는 예보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서울 잠수교가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한강 수위가 높아져 서울 잠수교가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잠긴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택배기사가 플로팅 아일랜드로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잠긴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택배기사가 플로팅 아일랜드로 물품을 배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반포한강공원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밤사이 내린 비로 반포한강공원이 물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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