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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희, FA 대어됐다…소속사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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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도희, FA 대어됐다…소속사 물색 중

입력
2017.04.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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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양지원]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 배우 도희가 FA 대어로 떠올랐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스포츠경제에 "도희가 FA 시장에 나왔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희는 현 소속사인 지앤지프로덕션과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에 굴지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도희는 향후 거취를 두고 신중하게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희는 지난 2012년 타이니지로 데뷔했으며, 이듬 해 tvN '응답하라 1994'에 캐스팅 돼 개성 넘치는 연기로 주목 받았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이후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엄마' '마녀보감', 영화 '터널 3D' '은밀한 유혹' '아빠는 딸'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마틸다'로 출연해 깜짝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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