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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입력
2015.04.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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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으로 시작되는 노래의 가사에도 나오는 비둘기는 우리나라에서는 부부의 금슬을 상징하는 새로 잘 알려져 있다. 따스한 햇볕이 내려쬐는 꽃나무 숲속에서 멧비둘기 한 쌍이 다정하게 사랑을 나누고 있다. 마치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멧비둘기 한 쌍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나무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멧비둘기 한 쌍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나무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멧비둘기 한 쌍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나무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멧비둘기 한 쌍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나무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멧비둘기 한 쌍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나무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멧비둘기 한 쌍이 따뜻한 봄날을 맞아 나무속에서 사랑을 나누고 있다./왕태석기자 kingwa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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