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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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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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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과나바라 만에 죽은 물고기들이 둥둥 떠 있다. 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리우 주 정부는 요트와 윈드서핑 경기가 열리는 과나바라 만에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으며 이번주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회동에서 과나바라 만의 수질 문제에 대해 이해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로이터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과나바라 만에 죽은 물고기들이 둥둥 떠 있다. 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리우 주 정부는 요트와 윈드서핑 경기가 열리는 과나바라 만에 유입되는 오염 물질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인정했으며 이번주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회동에서 과나바라 만의 수질 문제에 대해 이해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리우데자네이루=로이터 연합뉴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의 개혁안을 수용하고 구제금융 연장을 승인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비둘기들이 기도하는 손의 대형 그래피티가 그려진 건물 위로 날아오르고 있다. 아테네 =EPA 연합뉴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이 그리스의 개혁안을 수용하고 구제금융 연장을 승인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비둘기들이 기도하는 손의 대형 그래피티가 그려진 건물 위로 날아오르고 있다. 아테네 =EPA 연합뉴스
텍사스 주 법원이 이민개혁 행정명령 시행 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텍사스-멕시코 국경 부근에서 관세국경보호청 소속 대원이 순찰을 돌고 있다. 미국 의회는 지난해 12월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둘러싼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으로 국토안보부 예산에 대해서만 오는 27일까지 유효한 잠정예산안을 처리했다. 그러나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지난달 초 오바마 대통령이 2010년과 지난해 11월 발동한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백지화하는 내용의 국토안보부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공방을 벌이면서 이민개혁안의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가 셧다운 위기에 처해 있다. AP 연합뉴스
텍사스 주 법원이 이민개혁 행정명령 시행 중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텍사스-멕시코 국경 부근에서 관세국경보호청 소속 대원이 순찰을 돌고 있다. 미국 의회는 지난해 12월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둘러싼 민주당과 공화당의 갈등으로 국토안보부 예산에 대해서만 오는 27일까지 유효한 잠정예산안을 처리했다. 그러나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지난달 초 오바마 대통령이 2010년과 지난해 11월 발동한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백지화하는 내용의 국토안보부 예산안을 통과시키며 공방을 벌이면서 이민개혁안의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가 셧다운 위기에 처해 있다. AP 연합뉴스
[위트 넘치는 백]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영국 디자이너 아냐 힌드마치의 2015 A/W 컬렉션에 참석해 위트가 넘치는 백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위트 넘치는 백] 2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영국 디자이너 아냐 힌드마치의 2015 A/W 컬렉션에 참석해 위트가 넘치는 백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화재가 발생한 필라델피아 근교 켄싱턴에서 24일(현지시간)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위해 뿌려진 물이 얼어붙은 건물에 생긴 무지개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화재가 발생한 필라델피아 근교 켄싱턴에서 24일(현지시간) 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을 위해 뿌려진 물이 얼어붙은 건물에 생긴 무지개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이란 핵 협상관련해 이란이 용인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한 안건을 제시할 의지가 있는지를 조만간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발언했다.AP 연합뉴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세출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케리 국무장관은 이자리에서 이란 핵 협상관련해 이란이 용인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한 안건을 제시할 의지가 있는지를 조만간 알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발언했다.AP 연합뉴스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인공 크리스 카일 살해범에 유죄평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을 살해한 에디 레이 루스에 대해 텍사스 스티븐빌 에라스 카운티 법원이 유죄평결을 내린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에디 레이 루스가 재판에 출석해 서 있다. 검찰은 루스에 대해 사형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죄평결에 따라 자동으로 가성방 없는 종신형에 처하게 된다. AP 연합뉴스
[아메리칸 스나이퍼 주인공 크리스 카일 살해범에 유죄평결]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실제 주인공인 크리스 카일을 살해한 에디 레이 루스에 대해 텍사스 스티븐빌 에라스 카운티 법원이 유죄평결을 내린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에디 레이 루스가 재판에 출석해 서 있다. 검찰은 루스에 대해 사형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죄평결에 따라 자동으로 가성방 없는 종신형에 처하게 된다. 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호주 대사관 앞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 국적의 2명의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려 한 것과 관련 자국민 구명에 나선 토니 애벗 호주 총리 규탄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재 호주 대사관 앞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 국적의 2명의 마약사범에 대한 사형을 집행하려 한 것과 관련 자국민 구명에 나선 토니 애벗 호주 총리 규탄 시위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교외 노보-오가료포 정부별장에서 열린 국무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월요일 자국 뉴스전문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 가능성을 일축했다.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교외 노보-오가료포 정부별장에서 열린 국무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월요일 자국 뉴스전문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간 전쟁 발발 가능성을 일축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놓고 해당 부처인 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사진 위)과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이민개혁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안을 놓고 해당 부처인 국토안보부(DHS)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사진 위)과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이민개혁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이탈리아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올랑드의 첫 동거녀이자 현 환경장관인 세골렌 루아얄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이탈리아 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참석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올랑드의 첫 동거녀이자 현 환경장관인 세골렌 루아얄과 대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AP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상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 출석해 연준의 100번째 연례 보고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옐런의장은 이자리에서 연준에서 제시하는 선제안내(포워드가이던스)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의 예측 수단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금리 인상 시기를 늦추는 듯한 발언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AP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은행위원회의 상반기 통화정책 청문회에 출석해 연준의 100번째 연례 보고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옐런의장은 이자리에서 연준에서 제시하는 선제안내(포워드가이던스)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의 예측 수단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금리 인상 시기를 늦추는 듯한 발언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AP 연합뉴스
[로비 한 번에 850만원] 영국의 잭 스트로 전 외무장관과 외무장관을 역임했던 보수당의 말콤 리프킨드 하원 정보위원장이 로비의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실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말롬 리프킨드 하원 정보위원장이 런던 웨스트 민스터에서 차를 기다리며 기자들 사이를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로비 한 번에 850만원] 영국의 잭 스트로 전 외무장관과 외무장관을 역임했던 보수당의 말콤 리프킨드 하원 정보위원장이 로비의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실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말롬 리프킨드 하원 정보위원장이 런던 웨스트 민스터에서 차를 기다리며 기자들 사이를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공화당이 제안한 키스톤 송유관 건설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 지지자들이 백악관 앞에 모여 거부권 행사에 감사를 표하는 팻말 등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공화당이 제안한 키스톤 송유관 건설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 지지자들이 백악관 앞에 모여 거부권 행사에 감사를 표하는 팻말 등을 들고 집회를 하고 있다.AP 연합뉴스
[통근열차 탈선,충돌]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옥스나드 시에서 24일(현지시간) 통근 열차가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하면서 객차가 탈선해 승객 최소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탈선 객차 안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통근열차 탈선,충돌]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옥스나드 시에서 24일(현지시간) 통근 열차가 대형 트레일러와 충돌하면서 객차가 탈선해 승객 최소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사고 현장에서 탈선 객차 안을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농부들이 정부가 제안한 토지 취득 법안 개정안에 반대하며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뉴델리=EPA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농부들이 정부가 제안한 토지 취득 법안 개정안에 반대하며 항의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뉴델리=EPA 연합뉴스
1969년 7월 아폴로11호로 달에 착륙했던 우주인 버즈 올드린이 24일(현지시간) 미 상원의 인간 우주개발과 상업적 우주 경쟁력 등에 관한 청문회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1969년 7월 아폴로11호로 달에 착륙했던 우주인 버즈 올드린이 24일(현지시간) 미 상원의 인간 우주개발과 상업적 우주 경쟁력 등에 관한 청문회에 출석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닐 젤러가 장노출로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캐나다 캘거리에서 지난해 12월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2차 진입을 위한 추진 보조로켓 파편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대기권에 재진입해 하늘을 가르며 유성처럼 떨어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닐 젤러가 장노출로 촬영해 공개한 사진으로 캐나다 캘거리에서 지난해 12월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2차 진입을 위한 추진 보조로켓 파편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대기권에 재진입해 하늘을 가르며 유성처럼 떨어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한 남성이 꽃이 활짝 핀 매화나무가 있는 공원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한 남성이 꽃이 활짝 핀 매화나무가 있는 공원을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차량 사이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차량 사이를 달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춘제연휴를 끝난 후 첫 출근일인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지하철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춘제연휴를 끝난 후 첫 출근일인 2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지하철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미 기록적 한파] 미국 동부 지역과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아래 이스트 리버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북미 기록적 한파] 미국 동부 지역과 캐나다에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아래 이스트 리버가 꽁꽁 얼어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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