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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813)-스페인, 콘서트 중 목조부두 붕괴사고

입력
2018.08.13 17:30
수정
2018.08.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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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북서부 비고에서 12일(현지시간) 늦은 밤 콘서트가 열리던 중 청중들이 서 있던 목조 부두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바다로 빠진 부상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약 260여명이 부상을 당했고, 5명은 중상을 당했다. EPA 연합뉴스
스페인 북서부 비고에서 12일(현지시간) 늦은 밤 콘서트가 열리던 중 청중들이 서 있던 목조 부두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바다로 빠진 부상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약 260여명이 부상을 당했고, 5명은 중상을 당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에서 몬순 폭우로 38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 메트로 마닐라의 마리키나에 있는 임시 대피소에서 수재민들이 의자를 침대 삼아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필리핀에서 몬순 폭우로 38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 ) 메트로 마닐라의 마리키나에 있는 임시 대피소에서 수재민들이 의자를 침대 삼아 잠을 자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랴오닝성 단동에서 12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압록강 위의 대표적인 명소인 압록강 단교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랴오닝성 단동에서 12일(현지시간) 관광객들이 압록강 위의 대표적인 명소인 압록강 단교를 걷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해 인종주의 논쟁을 촉발한 미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유혈충돌 사태' 1주기 맞은 12일(현지시간)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 차량에 치여 사망한 헤더 헤이더의 어머니인 수잔 브로(가운데, 뒷모습)씨가 딸이 사망한 장소를 찾아 헌화를 마친 후 지지자들과 포옹을 하며 위로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해 인종주의 논쟁을 촉발한 미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 유혈충돌 사태' 1주기 맞은 12일(현지시간)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 차량에 치여 사망한 헤더 헤이더의 어머니인 수잔 브로(가운데, 뒷모습)씨가 딸이 사망한 장소를 찾아 헌화를 마친 후 지지자들과 포옹을 하며 위로를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대만 뉴 타이페이시 신좡 구의 중환자들이 입원 중이던 '대만 병원' 에서 화재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5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대만 뉴 타이페이시 신좡 구의 중환자들이 입원 중이던 '대만 병원' 에서 화재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5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북아일랜드 오마의 메모리얼 가든에서 12일(현지시간) 1998년 '오마 차량 폭탄테러 20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북아일랜드 오마의 메모리얼 가든에서 12일(현지시간) 1998년 '오마 차량 폭탄테러 20주기'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악타우에서 12일(현지시간) '카스피해 연안국 정상회의'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등이 나란히 걸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악타우에서 12일(현지시간) '카스피해 연안국 정상회의'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등이 나란히 걸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여름 휴가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함께 스페인 남부 우엘바의 도나나 국립공원의 삵괭이 사육장을 방문하던 중 철조망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여름 휴가 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함께 스페인 남부 우엘바의 도나나 국립공원의 삵괭이 사육장을 방문하던 중 철조망 너머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2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를 앞두고 주민들이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제물로 사용할 소를 옥상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12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아드하'(희생제)를 앞두고 주민들이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제물로 사용할 소를 옥상으로 옮기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머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약 45km 떨어진 코쟉호 상공에 13일(현지시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머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약 45km 떨어진 코쟉호 상공에 13일(현지시간)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떨어지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날아라, 돼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13일(현지시간) 퀸즐랜드 최대 축제인 '에카 페스티벌 (Ekka Wednesday)'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연 중인 돼지 한 마리가 힘차게 공중으로 날고 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19일까지 열린다. 1876년 시작된 '에카 페스티벌'은 퀸즐랜드 최대 농업 축제로 도심에서 농부들이 데려온 동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수확한 농작물, 와인, 음식 등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위한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19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날아라, 돼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13일(현지시간) 퀸즐랜드 최대 축제인 '에카 페스티벌 (Ekka Wednesday)' 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연 중인 돼지 한 마리가 힘차게 공중으로 날고 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19일까지 열린다. 1876년 시작된 '에카 페스티벌'은 퀸즐랜드 최대 농업 축제로 도심에서 농부들이 데려온 동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수확한 농작물, 와인, 음식 등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위한 놀이기구도 준비되어 있다.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19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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