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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원윤종’ 봅슬레이 4인승 메달에 더 근접, 3차까지도 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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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원윤종’ 봅슬레이 4인승 메달에 더 근접, 3차까지도 2위 유지

입력
2018.02.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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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1-2차 주행 9위/사진=연합뉴스

원윤종-서영우-전정린-김동현으로 구성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25일 이어진 3차 시기에서도 2위권을 유지하며 메달 가능성을 밝히고 있다.

대표팀은 25일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4인승 3차 레이스에서 48초 89를 기록했다.

이로써 1~3차 시기 합계 2분 26초 73이 된 팀 원윤종은 2위 자리를 지키면서 나머지 나라들의 레이스를 지켜보고 있다.

앞서 대표팀은 1차 시기를 통해 지난해 3월 테스트 이벤트에서 러시아조가 세운 49초 97을 1초 이상 앞당기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트랙 레코드를 세우는 등 꾸준히 선전하고 있다. 2차 시기는 49초 19였다.

중간 순위 2위에 올라 있는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은 6위에 그친 2인승의 아쉬움을 딛고 메달을 앞두고 있다. 3차 시기 선두는 독일의 팀 프리드리히로 팀 원윤종과 격차는 0.42초다.

평창=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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