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경남 남해안 최대 132㎜ 비…호우주의보 해제

알림

경남 남해안 최대 132㎜ 비…호우주의보 해제

입력
2017.10.02 08:20
0 0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1일부터 경남 남해안에 최대 130㎜가 넘는 비가 내리다 2일 새벽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2일 부산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1일 오후부터 2일 새벽 사이 일부 남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렸다. 2일 오전 6시 현재 남해에 132.5㎜, 고성 120㎜, 지리산(산청) 108.5㎜, 통영 96.4㎜, 하동 89.5㎜, 삼천포(사천) 76.5㎜, 명사(거제) 72.5㎜, 수곡(진주)에 70㎜가 내렸다.

이날 새벽 4∼6시 남해, 사천, 산청, 하동, 고성, 거제, 통영 등지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렸으나 현재까지 파악된 비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기상대 관계자는 “2일 낮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륙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