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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투자자산 배분 ‘리스크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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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투자자산 배분 ‘리스크 분산’

입력
2017.02.2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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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각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치적 변화는 과거 수십 년간 진행됐던 글로벌화에 제동을 걸고 있다. 브렉시트와 미국대선 등으로 대표되는 탈세계화(Deglobalization)의 움직임이 글로벌 경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국가와 지역별로 성장속도와 경기사이클이 차별화되는 탈동조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에 투자하는 방식으로는 장기적인 운용성과 제고가 어려워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물론, 개인투자자가 글로벌 시장을 공부하고 지역별로 자산을 배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하면 개인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삼성증권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삼성증권의 내부 리서치와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협업을 토대로 수립되며, 시장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이 같은 전략을 토대로 삼성증권 PB들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 기간에 맞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컨설팅한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글로벌 자산관리의 저변확대를 위한 고객초청 세미나도 적극 개최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 ‘2017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가 대표적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증권 우수고객 등이 초청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삼성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역량 강화를 위해 CEO 직속의 자산배분전략사업부를 운용하고 있으며, 보다 객관적인 글로벌 시장 리서치를 위해 해외독립리서치사인 영국 롬바드스트리트, 캐나다 BCA리서치 등과 제휴를 맺고 현지의 생생한 리서치 자료를 모델포트폴리오 선정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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