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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마포ㆍ구로, 봄 상춘객을 위한 ‘벚꽃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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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마포ㆍ구로, 봄 상춘객을 위한 ‘벚꽃 패키지’ 출시

입력
2018.04.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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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마포와 구로가 벚꽃놀이 패키지인 ‘스프링 블라썸(Spring Blossom)’ 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는 벚꽃 시즌을 맞아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스탠다드 객실(1박),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필름10매 증정), 피크닉 필수품인 신라스테이 피크닉 매트(1개), 이탈리아 프리미엄 COVA 커피 2잔(테이크아웃)을 제공한다.

단,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선착순 대여한다. 신라스테이 마포는 선착순 9명, 구로는 3명에게 대여하며, 필름 10매를 무료로 제공한다.

매년 벚꽃놀이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는 신라스테이 마포와 구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명소인 여의도 공원 접근이 쉽고, 고객들이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의나루역에 하차하면 여의도 윤중로, 여의도 공원 등 대표적인 벚꽃 명소를 찾아 즐길 수 있다. 벚꽃 구경 후 호텔로 돌아와 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객실에서 쉴 수 있다.

‘스프링 블라썸’ 패키지는 이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지점별, 일자별 이용 요금은 차이가 있어 미리 확인하고 예약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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