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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대회 노하우 장착, ‘비거리의 지존’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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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대회 노하우 장착, ‘비거리의 지존’ 야심

입력
2017.03.1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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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장타대회에서 연속 우승하며 장타 전용 드라이버로 유명한 웍스골프 코리아가 2017년형 ‘L1-510’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초고반발과 내구성이 탁월한 티타늄 소재 SP-700 ß-티탄과 비거리 증진을 위한 LDT(Long Distance Technology) 기술을 사용했으며, 룰 위반 헤드 510CC를 장착해 좌우, 상하 스윗 에어리어를 10% 확대시켰다. 이에 따라 미스샷 방지는 물론 MOI(관성모멘트) 확장으로 비거리 증진과 페어웨이 안착률을 높였다. 또한 극한의 1.8m까지 얇게 하여 스프링 효과를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비거리, 최상의 타구음까지 선사한다.

로우 스핀으로도 볼을 편히 띄울 수 있고 스윙 시 최소의 공기 저항으로 최적의 발사각도를 유도하는 세미 딥페이스 설계를 했다.

한일 국가대항 장타대회 우승자의 DNA가 녹아 있는 최첨단 울트라 라이트 포스 그라파이트(Ultra Light Force Graphite) 샤프트로 가벼움과 강함을 양립시켰다. 헤드 중량, 크기와 숨겨진 과학적 기술과 최적 궁합으로 가볍게 스윙하면 샤프트가 파워풀하게 튕겨 똑바로 멀리 날아가는 환상적인 티샷으로 동반라운딩 골퍼까지도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임팩트 시 샤프트의 불필요한 휘어짐은 에너지 손실을 가져온다. 이 밀림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다축 구조의 고탄성 샤프트는 강한 탄성을 가지고 있어 마치 회초리를 치는 듯한 반발성을 보여 준다. 파워 부족, 헤드스피드 감속으로 인한 감소된 비거리를 되찾기 위한 헤드와 완벽한 궁합을 이룰 수 있게 머신 및 휴먼 테스트를 거쳐 최대공약을 이루는 초프리미엄 샤프트다.

비틀림과 휨의 일관성을 가져 방향성까지 보존하여 기존 샤프트보다 에너지 전달이 극대화되고 최상의 파워를 전달하여 폭발적인 스윙이 가능하다. 여기에 습기에 강하고 미끌림이 적으며 착용감이 우수한 웍스 골프 드라이버 전용 러버 그립을 장착해 슬라이스와 훅을 방지하고 안정된 스윙을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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