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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10 20:00

[영상]2016 슈퍼볼 광고 TOP7

등록 : 2016.02.10 20:00

[믿고 보는 동영상] 지난 8일 열린 미국 최고의 스포츠 축제 ‘슈퍼볼’은 경기 자체도 집중 관심을 받지만, 경기 중간 방송되는 광고 역시 높은 주목을 받는다.

미국인 약 1억 3,0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이벤트는 그 덕분에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자랑한다. 기업들은 대략 30초당 60억원에 달하는 광고비를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광고비가 드는 만큼 광고주들은 광고 내용도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담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슈퍼볼 광고는 광고를 모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16년 화제를 모은 ‘슈퍼볼 광고 톱(TOP)7’을 꼽아 봤다. 이 순위는 미국 시청자들의 반응과 트위터 멘션, 유튜브 조회수 등을 반영했고, 미국의 광고전문 매체 ‘ Adage ’, ‘ AD Week ’, ‘ USA Today Ad Meter ’ 등을 참고했다.

7. 코카콜라 ‘우애’(brotherly love)

늘 짓궂은 장난만 치던 형은 동생에게 골칫거리다. 그러나 어느 날 친구들로부터 마시던 콜라를 빼앗기는 등 괴롭힘을 당하자 형은 이들을 물리치고 동생의 콜라를 되찾아준다. 이 광고는 콜라를 매개체로 한 형제의 우애를 잘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6. 포켓몬 ‘너도 할 수 있어’(you can do it)

구글이 개발하고 있는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광고가 작년 슈퍼볼에 이어 올해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너도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반복해 사람들에게 누구든 포켓몬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이번 광고 또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5. 혼다 ‘사랑을 위한 트럭’(the new truck to love)

혼다는 신형 트럭(Ridgeline)의 신기능인 ‘트럭 짐칸 오디오’ 기능을 양 때들의 합창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트럭의 독자적인 기능을 재미있고 기발한 방법으로 표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들이 잇따르고 있다.

4. 아우디 ‘사령관’(the commander)

아우디는 고성능 스포츠가 R8과 은퇴한 우주비행사를 등장시켜 늙은 우주비행사가 R8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그려냈다.

3. 도리토스 ‘초음파 검사’(ultrasound)

뱃속 아기가 도리토스에 반응하는 모습을 초음파 영상을 통해 발견한 아빠는 호기심에 계속 장난을 친다. 이리 저리 도리토스를 옮겨가며 장난을 치던 아빠는 과자를 저 멀리 던져보는데.. 슈퍼볼 시리즈마다 늘 재미있는 광고를 선보이기로 유명한 도리토스는 이번에도 기발하고 유쾌한 이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 하인즈 ‘핫도그들의 질주’(wiener stampede)

몸에 핫도그를 낀 강아지들이 달려온다. Hot 'dog‘라서 강아지에 빵과 소시지를 입혀 재밌게 표현한 것이다. 수십 마리의 강아지들이 달려 간 곳에는 하인즈 케첩의 탈을 쓴 사람들이 있는 모습을 재미있게 연출해 시청자들로부터 유쾌한 광고로 각광받고 있다.

1. 현대 자동차 ‘첫 데이트’(first date)

딸의 첫 데이트를 불안하게 여기던 아버지가 딸을 데리러온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새 차(제네시스)를 빌려주어 둘의 데이트를 감시하는 내용을 담았다. 올해 슈퍼볼 광고 호감도 1위를 차지한 이 광고는 제네시스의 ‘위치추적’과 같은 기능을 재미있게 다루어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김지호 인턴기자(한국외대 언론정보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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