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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위기나 패망의 원인은 내부 분열, 철저한 국방태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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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위기나 패망의 원인은 내부 분열, 철저한 국방태세 필요”

입력
2017.09.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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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2017년 9월 14일(목) 오전 7시30분 서울 세종호텔에서 신병주 건국대 교수를 초청해 “전쟁의 역사에서 배우는 교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신병주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의 패널로 활약했던 경력을 실감케 하는 유려한 언변과 학자의 식견으로 참석자들을 감동시켰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우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라는 참혹한 전쟁을 겪으면서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 두 전쟁의 쓰라린 경험을 통해 우리는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일치단결된 국민정신을 보여주어야 한다. 오늘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 다시 한번 한반도가 전쟁터가 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다. 우리나라는 스스로 국가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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