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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718)-추신수,한국인 타자로 꿈의 무대에~

입력
2018.07.18 17:20
수정
2018.07.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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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DC 내셔널 볼파크에서 17일(현지시간) 제 89회 MLB 올스타전이 열린 가운데 8회 초 대타로 한국 타자로 첫 올스타 출전 및 첫 안타를 치고 출루했던 텍사스 레인저의 추신수 선수가 뒤이어 3점 홈런을 친 진 세구라(시애틀 매리너스)가 홈으로 들어오자 기뻐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메리칸 리그가 내셔널 리그를 8-6으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 내셔널 볼파크에서 17일(현지시간) 제 89회 MLB 올스타전이 열린 가운데 8회 초 대타로 한국 타자로 첫 올스타 출전 및 첫 안타를 치고 출루했던 텍사스 레인저의 추신수 선수가 뒤이어 3점 홈런을 친 진 세구라(시애틀 매리너스)가 홈으로 들어오자 기뻐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메리칸 리그가 내셔널 리그를 8-6으로 누르고 승리를 차지했다. EPA 연합뉴스
[필사의 구조] 리비아 해안에서 85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17일(현지시간) 'NGO 프로악티바 오픈 암스' 소속 구조요원이 소형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 유럽행을 시도하다가 침몰한 보트에서 생존한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AP,로이터 연합뉴스
[필사의 구조] 리비아 해안에서 85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17일(현지시간) 'NGO 프로악티바 오픈 암스' 소속 구조요원이 소형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 유럽행을 시도하다가 침몰한 보트에서 생존한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AP,로이터 연합뉴스
헬싱키 미-러 정상회담에서의 저자세 외교와 미 정보당국보다 러시아를 더 신뢰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회동 중 자신이 직접 쓴 '공모는 없었다' 가 적힌 종이를 앞에 놓고 미-러 정상회담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헬싱키 미-러 정상회담에서의 저자세 외교와 미 정보당국보다 러시아를 더 신뢰하는 듯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회동 중 자신이 직접 쓴 '공모는 없었다' 가 적힌 종이를 앞에 놓고 미-러 정상회담에 대한 발언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주 경기장인 신 국립경기장 건설 현황에 대한 언론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바닥에 놓인 온도계가 43.1도를 표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14일부터 35도가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8일(현지시간) 2020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 주 경기장인 신 국립경기장 건설 현황에 대한 언론공개행사가 열린 가운데 바닥에 놓인 온도계가 43.1도를 표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난 14일부터 35도가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17일(현지시강) 상파울루 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수를 치고 있는 라울 카스트로 전 쿠가 국가평의회 의장(가운데) 옆에 앉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신을 가르키고 있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을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서 17일(현지시강) 상파울루 포럼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수를 치고 있는 라울 카스트로 전 쿠가 국가평의회 의장(가운데) 옆에 앉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신을 가르키고 있는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을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파월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이 최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PA 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의회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파월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이 최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승객과 승무원 289명 전원이 사망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H17 피격 4주기를 맞은 17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그라보보 마을 추락현장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이 희생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상공에서 승객과 승무원 289명 전원이 사망한 말레이시아항공 소속 MH17 피격 4주기를 맞은 17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반군이 통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진 그라보보 마을 추락현장에서 열린 추모행사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이 희생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서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에서 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지역 유엔정전감시기구 (UNTSO) 소속 대원들이 시리아 난민 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 국경지대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점령한 골란고원에서 17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지역 유엔정전감시기구 (UNTSO) 소속 대원들이 시리아 난민 텐트가 설치되어 있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 국경지대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앤서니 케네디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브렛 캐배너 지명자(가운데, 파란 줄무늬 셔츠)가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내셔널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관전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앤서니 케네디 미 연방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된 브렛 캐배너 지명자(가운데, 파란 줄무늬 셔츠)가 1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 내셔널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을 관전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중앙역 및 기차선로 지하화 및 교외지구 대규모 건설 사업인 '슈투트가르트21' 프로젝트가 실시중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뚫어진 포이어바흐 터널에 기자 및 근로자들이 모여 있다.' 슈트트가르트 21' 프로젝트는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중앙역 및 기차선로 지하화 및 교외지구 대규모 건설 사업인 '슈투트가르트21' 프로젝트가 실시중인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뚫어진 포이어바흐 터널에 기자 및 근로자들이 모여 있다.' 슈트트가르트 21' 프로젝트는 오는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 부근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18일(현지시간) 신축 공사 중인 6층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 부근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18일(현지시간) 신축 공사 중인 6층 건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요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코머스 부근의 연못에서 17일(현지시간) 어린 왜가리 한 마리가 나뭇가지 위에 살포시 앉아 물고기를 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코머스 부근의 연못에서 17일(현지시간) 어린 왜가리 한 마리가 나뭇가지 위에 살포시 앉아 물고기를 잡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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