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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글짓기국제대회 휩쓴 포항 동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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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사랑글짓기국제대회 휩쓴 포항 동지고

입력
2017.08.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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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 대회’에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한 2학년 홍현규군.
‘제8회 나라(독도)사랑 글짓기 국제 대회’에서 경북도지사상을 수상한 2학년 홍현규군.
국회부의장상과 경북교육감상을 수상한 동지고 1학년 심형섭군과 1학년 정예찬군.
국회부의장상과 경북교육감상을 수상한 동지고 1학년 심형섭군과 1학년 정예찬군.

포항 동지고등학교(교장 도혜련)가 국내 최대 규모의 독도 글짓기 행사인 제8회 나라(독도)사랑글짓기국제대회에서 3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 (재)독도재단과 (사)나라살리기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 초중고와 해외에 있는 한국 학교 1,016개교 학생 38만여명이 참가했으며, 학교별로 예심을 진행해 6,000명이 본심에 올랐다. 동지고등학교에서는 본심 진출자 중 1학년 심형섭, 2학년 홍현규, 1학년 정예찬 군이 각각 국회부의장상, 경북도지사상, 경북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도 교장은 “동지고는 2010년부터 ‘독섬사랑’ 동아리를 만들어 독도사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에 독도 관련 내용을 반영하는 등 꾸준히 독도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이런 좋은 성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밝혔다.

김광원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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