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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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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으로 ‘따뜻한 금융’ 실천

입력
2017.02.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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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사회복지시설 및 군부대 등을 위해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2010년 ‘사랑의 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서울 상계동에 있는 사랑의 집은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과 노인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초에는 ‘사랑의 집’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공부방 학생들의 이동수단이 마련될 수 있도록 중고 승합차를 기증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사랑의 집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여름캠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사내 밴드인 ‘E-Band’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공연 수익금을 매년 이 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E-Band는 2012년 락(ROCK) 음악에 관심이 많고 악기 연주와 노래 실력이 뛰어난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 11명이 합심해 만든 사내 밴드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투자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후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아이사랑애’와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후원 협약을 맺고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사랑애’는 생리대 전문브랜드 ‘스페셜데이 해피뿌까’의 제조사인 ‘폭시나인’이 운영하는 여성청소년 후원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투자는 올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하여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에 1,976팩의 생리대를 후원하였다. 지난해 이루어진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통하여 손님과 회사가 함께 후원하는 방식이라 의미를 더하였다.

하나금융투자는 군부대와도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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