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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첫 K리거 쯔엉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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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출신 첫 K리거 쯔엉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7.02.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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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3일 베트남 출신 첫 K리거인 강원FC 미드필더 르엉 쑤언 쯔엉(22)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강원도는 K리그 클래식 강원FC 홈 경기가 열리는 5월 7일을 ‘베트남의 날’로 정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초청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에서도 쯔엉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왼쪽부터 조태룡 강원FC대표,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쯔엉, 최문순 강원지사, 두정수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강원도 제공
강원도는 23일 베트남 출신 첫 K리거인 강원FC 미드필더 르엉 쑤언 쯔엉(22)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강원도는 K리그 클래식 강원FC 홈 경기가 열리는 5월 7일을 ‘베트남의 날’로 정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초청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에서도 쯔엉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왼쪽부터 조태룡 강원FC대표,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쯔엉, 최문순 강원지사, 두정수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강원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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