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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6.01 11:39
수정 : 2018.06.01 11:41

한국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3대 의혹 제기

등록 : 2018.06.01 11:39
수정 : 2018.06.01 11:41

조직폭력배 출신 사업가로부터 불법 자금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은 1일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의 '조폭 출신 사업가와 커텍션 의혹'을 비롯한 3가지 의혹을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게재했다.

한국당 홍보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시리즈 4탄으로 당 홈페이지를 통해 은 후보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먼저 조폭 출신 사업가 이모씨와의 커넥션 의혹을 제기했다. 이씨에게 매달 200만원의 운전기사 월급과 차량유지비 등을 무상 지원받았다는 의혹이다.

아울러 은 후보 관련자들의 성남시 공무원 특혜 채용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특히 은 후보의 전직 운전기사 최모씨는 공무원 특혜 채용 의혹을 받고 있다. 최 씨를 소개한 사업가 배모씨의 친동생 역시 성남시 관할 구청 공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당은 두 번째로 성남시를 사칭해 SNS(사회간접망서비스)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SNS에 성남시 공식 로고와 '성남시 소식'이라는 계정명을 사용하여 마치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의 공식적인 소식을 전하는 것처럼 이용했다"고 비판했다.

동시에 사전 선거운동 혐의 및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도 제기했다.

한국당은 "청와대 비서관 재직 시절 민주당 성남시 당원을 상대로 무려 세 차례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며 "공직자의 본분을 벗어나는 불법적 사전선거운동으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폭 출신 사업가 커넥션 의혹, 성남시 사칭 SNS 계정 운영 의혹, 사전선거운동으로 인한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등은 후보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며 "조속한 경찰 수사 협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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