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피겨 최다빈, 발목 부상으로 그랑프리 6차 대회 기권

알림

피겨 최다빈, 발목 부상으로 그랑프리 6차 대회 기권

입력
2017.11.21 13:28
0 0

피겨 최다빈/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최다빈(17·수리고)이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6차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최다빈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최다빈이 오는 24∼26일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6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기권했다”고 21일 밝혔다. 최다빈은 대회 조직위원회에 왼쪽 발목 부상 진단서를 제출했다.

이어 올댓스포츠는 "내달 1∼3일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파견선수 2차 선발전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 장거리 이동과 빡빡한 귀국 일정으로 이어지는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10위에 오르며 평창 티켓 2장을 획득한 최다빈은 지난 7월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나 이후 발목 부상 악재를 만났다. 최다빈은 부상 여파로 지난 8월 시즌 첫 대회로 준비했던 아시아 트로피에 기권했고 이달 초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한 ISU 그랑프리에서 종합 9위를 기록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성현, 상금·올해의 선수·신인 3관왕 석권, 39년 만 대기록

출제위원, 210만원 더 받는다…포항지진에 따른 수능 연기 때문

한반도 지진 공포 확산, 몰라서 '폭풍후회'하는 지진 보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