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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얼굴 내보내면 폭파" 방송사에 협박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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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얼굴 내보내면 폭파" 방송사에 협박 전화

입력
2015.03.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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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얼굴 내보내면 폭파" 방송사에 협박 전화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외교부 기자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미대사관저에서 열린 외교부 기자단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5일 피습당한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의 얼굴을 TV에 내보내지 말라며 방송국에 협박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4시 44분께 상암동 YTN 사옥으로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를 방송에 내보내지 말라고 재차 이야기했는데 왜 계속 방송에서 보여주느냐"며 "계속 그러면 폭파시켜버리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YTN 측의 신고를 받고 걸려온 전화번호 등을 토대로 이 남성의 신원과 위치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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