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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4월 9일

입력
2015.04.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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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서 8일(현지시간) 칼훈 커뮤니티 대학교의 간호학교 앞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색깔의 분필로 색칠된 보도블록 위를 걸어가고 있다. 어린이들은 할훈 간호학생들이 '병원이라고 상상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의료서비스 필요시 아이들이 훨씬 편안하게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에 참여했다. 디케이터=AP 연합뉴스
미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서 8일(현지시간) 칼훈 커뮤니티 대학교의 간호학교 앞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색깔의 분필로 색칠된 보도블록 위를 걸어가고 있다. 어린이들은 할훈 간호학생들이 '병원이라고 상상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의료서비스 필요시 아이들이 훨씬 편안하게 느낄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사에 참여했다. 디케이터=AP 연합뉴스
아키히토 일왕 부부가 전후 70주년에 즈음한 위령 행보의 일환으로 태평양전쟁 격전지였던 팔라우를 처음 방문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1944년 전투에서 약 1만 명의 일본군과 1천700여명의 미군이 사망한 팔라우 페릴류섬의 '서태평양 전몰자 비'에 헌화한 후 앙가우르 섬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페릴류=AP 연합뉴스
아키히토 일왕 부부가 전후 70주년에 즈음한 위령 행보의 일환으로 태평양전쟁 격전지였던 팔라우를 처음 방문한 가운데 9일(현지시간) 1944년 전투에서 약 1만 명의 일본군과 1천700여명의 미군이 사망한 팔라우 페릴류섬의 '서태평양 전몰자 비'에 헌화한 후 앙가우르 섬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페릴류=AP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가 비무장 흑인 월터 라머 스콧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해 살인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노스찰스턴 시청앞에서 스콧의 죽음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노스찰스턴=AP 연합뉴스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가 비무장 흑인 월터 라머 스콧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해 살인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노스찰스턴 시청앞에서 스콧의 죽음에 항의하는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노스찰스턴=AP 연합뉴스
인도 아지메르외곽에서 8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부분적으로 갑작스런 우박 폭풍, 폭우 피해를 입은 밀수확품을 보여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작품 피해에 대해 높은 보상을 발표했으며 인도 12억 인구 중 약 60%가 농업을 주요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다. 아지메르=AP 연합뉴스
인도 아지메르외곽에서 8일(현지시간) 한 농부가 부분적으로 갑작스런 우박 폭풍, 폭우 피해를 입은 밀수확품을 보여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작품 피해에 대해 높은 보상을 발표했으며 인도 12억 인구 중 약 60%가 농업을 주요 생계수단으로 삼고 있다. 아지메르=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적 경매전문회사 소더비의 한 직원이 25.59캐럿에 달하는 쿠션컷의 미얀마산 루비가 박힌 반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선라이즈 루비' 라는 이름이 붙은 이 반지는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낙찰 추정가는 1200만~1800만 달러로 예상.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8일(현지시간) 세계적 경매전문회사 소더비의 한 직원이 25.59캐럿에 달하는 쿠션컷의 미얀마산 루비가 박힌 반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선라이즈 루비' 라는 이름이 붙은 이 반지는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될 예정이다. 낙찰 추정가는 1200만~1800만 달러로 예상. 런던=AP 연합뉴스
포르투갈 리스본의 열대식물원에서 8일(현지시간) 공작 한 마리가 꼬리를 활짝 펴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리스본=AP 연합뉴스
포르투갈 리스본의 열대식물원에서 8일(현지시간) 공작 한 마리가 꼬리를 활짝 펴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리스본=AP 연합뉴스
2013년 발생한 '보스턴 테러' 사건을 심리중인 미 연방법원의 배심원단이 8일(현지시간) 용의자인 조하르 차르나에프에 적용된 30개 혐의 모두에 걸쳐 유죄가 인정된다고 평결을 내린 가운데 보스턴 연방법원 앞에서 보스턴 테러 생존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보스턴=AP 연합뉴스
2013년 발생한 '보스턴 테러' 사건을 심리중인 미 연방법원의 배심원단이 8일(현지시간) 용의자인 조하르 차르나에프에 적용된 30개 혐의 모두에 걸쳐 유죄가 인정된다고 평결을 내린 가운데 보스턴 연방법원 앞에서 보스턴 테러 생존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보스턴=AP 연합뉴스
국제 집시의 날 행사가 열린 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길리나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집시들이 무대뒤에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루마니아의 집시 인구는 공식적으로 약 62만여명이나 인구 조사시 차별이 두려워 집시임을 밝히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집시 인구는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길리나=AP 연합뉴스
국제 집시의 날 행사가 열린 8일(현지시간) 루마니아 길리나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집시들이 무대뒤에서 공연이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루마니아의 집시 인구는 공식적으로 약 62만여명이나 인구 조사시 차별이 두려워 집시임을 밝히지 않은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집시 인구는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길리나=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에서 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협정식에 참석해 마주보며 대화를 하고 있다. 두 정상은 두 정상은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향후 공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지만 차관 제공, 농산물 수입 금지 해제, 에너지 협력 등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에서 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협정식에 참석해 마주보며 대화를 하고 있다. 두 정상은 두 정상은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향후 공조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지만 차관 제공, 농산물 수입 금지 해제, 에너지 협력 등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시에서 매복해 있던 갱단이 경찰 차량을 급습해 16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멕시코 틀라케파케에서 열린 살해경찰 추모행사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오열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틀라케파케=AP 연합뉴스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시에서 매복해 있던 갱단이 경찰 차량을 급습해 16명이 사망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멕시코 틀라케파케에서 열린 살해경찰 추모행사에 참석한 추모객들이 오열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틀라케파케=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후티반군 퇴치를 위한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주유를 하기 위해 주유소 앞에 긴 줄을 서 있던 한 남성이 자신의 차를 밀고 있다. 한편,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시아파 반군에 공습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8일 예멘 해역에 구축함 파견했다. 사나=A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후티반군 퇴치를 위한 공습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주유를 하기 위해 주유소 앞에 긴 줄을 서 있던 한 남성이 자신의 차를 밀고 있다. 한편,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시아파 반군에 공습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8일 예멘 해역에 구축함 파견했다. 사나=AP 연합뉴스
지난 여름 이라크 북서부 지역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점령된 이후 억류되어 있던 야지디 족 노약자 200명 이상이 풀려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키르쿠르에 도착한 야디지족 여성이 눈물을 흘리며 안도의 포옹을 하고 있따다. 키르쿠르=AP 연합뉴스
지난 여름 이라크 북서부 지역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점령된 이후 억류되어 있던 야지디 족 노약자 200명 이상이 풀려난 가운데 8일(현지시간) 키르쿠르에 도착한 야디지족 여성이 눈물을 흘리며 안도의 포옹을 하고 있따다. 키르쿠르=AP 연합뉴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파나마에서 열릴 미주기구(OAS)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자메이카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킹스턴의 밥 말리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킹스턴=AP 연합뉴스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파나마에서 열릴 미주기구(OAS)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자메이카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킹스턴의 밥 말리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킹스턴=AP 연합뉴스
중국 선양의 랴오닝성 선양의 시베리아 호랑이 공원에서 8일(현지시간) 어미 시베리아 호랑이가 지난 1일 태어난 5마리의 새끼 호랑이를 돌보고 있다. 선양=신화 연합뉴스
중국 선양의 랴오닝성 선양의 시베리아 호랑이 공원에서 8일(현지시간) 어미 시베리아 호랑이가 지난 1일 태어난 5마리의 새끼 호랑이를 돌보고 있다. 선양=신화 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에서 8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예술가 마커스 바우콧이 삼나무 고목 둥치 위에 폐차를 쌓아 올린 '트랜스 암 토템'상 앞을 지나고 있다. 밴쿠버=AP 연합뉴스
캐나다 밴쿠버에서 8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예술가 마커스 바우콧이 삼나무 고목 둥치 위에 폐차를 쌓아 올린 '트랜스 암 토템'상 앞을 지나고 있다. 밴쿠버=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의 눈 덮인 황산과 운해가 그림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황산시티=신화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중국 안후이성의 눈 덮인 황산과 운해가 그림같은 풍경을 이루고 있다. 황산시티=신화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에서 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성들이 개울에서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외곽에서 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성들이 개울에서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제 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열리는 있는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8일(현지시간)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퍼트 중인 우즈를 바라보고 있다. 오거스타=AP 연합뉴스
제 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가 열리는 있는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8일(현지시간)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퍼트 중인 우즈를 바라보고 있다. 오거스타=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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