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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학대로 숨진 동물들을 위해 모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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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학대로 숨진 동물들을 위해 모인 사람들

입력
2016.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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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 활동가 400명이 학대당한 동물들의 사진이나 동물 사체를 들고 있다. Igualdad Animal 페이스북
스페인 마드리드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 활동가 400명이 학대당한 동물들의 사진이나 동물 사체를 들고 있다. Igualdad Animal 페이스북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는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Igualdad Animal) 400여명의 활동가들이 모였다. 특이한 점은 지난 100년간 각종 산업 현장에서 동물학대를 고발하기 위해 모아온 사진이나 실제 학대당해 숨진 동물들의 사체를 들고 나온 것. 이들은 국제 인권의 날에 맞춰 이날을 국제 동물권의 날로 정하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정진욱 인턴기자

사진= 동물평등(Igualdad Animal) 페이스북

스페인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의 활동가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다 죽은 새끼 돼지 사체를 들고 있다. Igualdad Animal 페이스북
스페인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의 활동가가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다 죽은 새끼 돼지 사체를 들고 있다. Igualdad Animal 페이스북
스페인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지난 10일 열린 '세계 동물권의 날' 집회 모습. Igualdad Animal 페이스북
스페인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지난 10일 열린 '세계 동물권의 날' 집회 모습. Igualdad Animal 페이스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일 열린 '국제 동물권의 날' 집회에 참여한 운동가가 자신의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일 열린 '국제 동물권의 날' 집회에 참여한 운동가가 자신의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 소속 활동가가 학대당한 토끼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 소속 활동가가 학대당한 토끼의 사진을 들고 서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10일 열린 '국제 동물권의 날' 집회에 참여한 활동가가 학대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닭의 사진을 들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10일 열린 '국제 동물권의 날' 집회에 참여한 활동가가 학대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닭의 사진을 들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10일 열린 '국제 동물권의 날' 집회에 참여한 활동가가 학대 당한 오리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10일 열린 '국제 동물권의 날' 집회에 참여한 활동가가 학대 당한 오리의 사진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 소속 활동가가 10일 동물학대로 숨진 토끼의 사체를 들고 서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 ‘동물평등’ 소속 활동가가 10일 동물학대로 숨진 토끼의 사체를 들고 서 있다. 마드리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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