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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국, ‘험난한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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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조국, ‘험난한 출근길’

입력
2019.08.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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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연일 가족을 둘러싼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계속 미뤄지는 국회 인사청문회 대신 ‘국민청문회’가 열린다면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험난한 출근길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23일 오전 9시 45분께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 도착한 조 후보자는 취재진 앞에 서서 준비된 원고를 읽어 내려갔다.

"매일매일 저의 주변과 과거를 고통스럽게 돌아보고 있다, 많이 힘들다"면서 "그렇지만 앞으로도 국민들의 비판과 질책, 달게 받겠다"며 청문회 준비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조 후보자는 덧붙여 "국민 청문회 형식이 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며 "정의당의 소명 요청에도 조속히 응하겠다"고 밝힌 뒤 승강기에 올랐다.

서재훈 기자, 박형기 인턴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으로 출근하며 불거진 의혹들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서재훈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안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안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앞에서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앞에서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앞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23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 현대빌딩 앞에서 한 시위 참가자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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