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리(대표 최진영ㆍwww.bycleat.com)는 자전거 페달과 사용자의 운동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클릿페달 대용장치 ‘BYCLEAT_2014’를 개발했다.
^일반 자전거는 운전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평페달이라 발이 쉽게 미끄러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보통 클릿페달이라는 특수한 장치에 맞는 전용 슈즈를 신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BYCLEAT_2014’은 클릿페달용 전용슈즈를 신지 않아도 일반 운동화에 부착만 하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클릿과 호환 가능하며 기존의 클릿 페달을 교환하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모양은 일반 등산화의 아이젠처럼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안했지만 아이젠보다 훨씬 가볍다. 알루미늄, 서스, 실리콘, 벨크로로 구성돼 있어 한 쌍의 무게는 대략 179g에 불과하다.
^또한 로드용과 산악용이 혼용 가능하도록 제작했으며 다수 브랜드의 클릿페달과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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