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래(사진) 삼육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가족 36명과 미주 동문 등 총 300여명이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에서 열린 ‘2015 서프 시티 유에스에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삼육의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김 총장은 5시간 7분의 기록으로 마라톤 풀코스를 3번째 완주했다.
삼육인들의 단체 마라톤 참가는 처음이 아니다. 2012년 한국에서 열린 ‘YTN 손기정평화마라톤대회’에 삼육인 2,000여명이 참가해 건강하고 의지 있는 삼육인들을 소개했다. 당시 김 총장은 현직 대학 총장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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