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M1드라이버’출시
2015 프레지던츠컵 개막과 함께 테일러메이드의 M1드라이버가 주목 받고 있다. 본 대회에서 M1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는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총 4명으로, 시즌 5승을 거둔 제이슨 데이를 비롯해 장타자 더스틴 존슨, J.B 홈즈, 그리고 스티븐 보디치이다. 이들 모두 시즌 중에 사용 중인 드라이버를 M1으로 바꿔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제이슨 데이는 이미 M1 드라이버와 함께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제이슨 데이 드라이버로 불리고 있다.
4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는 M1 드라이버는 골퍼들의 최대 비거리 실현을 돕는 클럽으로, 기존보다 더 낮아진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테일러메이드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8겹의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으로 만들어진 멀티소재 설계로 무게중심이 더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이 설계는 크라운의 무게를 낮춰 무게중심을 극한적으로 낮게 만들며,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향상된 볼 스피드는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솔 부분에 삽입한 T자 모양의 슬라이딩 트랙인 T-트랙 튜닝 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정,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맞게 셀프 튜닝할 수 있다. M1의 공식 출시는 10월 8일로, 테일러메이드 공식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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