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홍충선(컴퓨터공학과ㆍ사진) 교수가 한국정보과학회 제 31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홍 교수는 일본 게이오대에서 정보 및 전산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KT통신망연구소 연구실장을 거쳐 1999년부터 경희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3년 창립된 한국정보과학회는 국내 컴퓨터 분야의 대표 학회로 3만 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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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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