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정인영이 맥심 어워즈(MAXIM K-MODEL AWARDS)의 초대 주인공이 된다.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가 처음으로 여는 시상식에서 정인영은 1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인영은 2014년 1월호 표지모델로 맥심과 인연을 맺었다. 해당호는 남성 독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됐다. 당시 화보를 통해 고품격 섹시미를 뽐낸 정인영과 맥심이 시상식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정인영 외에도 시상식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맥심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모델 유승옥, 치어리더 박기량, 걸그룹 달샤벳, 성우 서유리, DJ 소다, 방송인 김종민, 영화감독 봉만대, 만화가 김성모, UFC 파이터 정찬성, 한국 미스 맥심을 비롯해 호주 태국 인도 미스 맥심 등이 참석한다.
맥심 어워즈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행사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1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며 스마트폰에서 'MAXIM KOREA' 앱을 다운 받으면 1인당 2매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사진=맥심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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