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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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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식]

입력
2016.05.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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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갑상선암 건강강좌

연세암병원 갑상선암센터가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갑상선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1부에서는 주로 갑상선암 진단과 관련한 강의가 진행된다. 갑상선암 진단(윤정현 영상의학과 교수)과 갑상선암 수술 결정(이잔디 외과 교수) 등을 강의한다. (02)2228-4211, 4219, 4220

보라매후원회, 28일 한마음 걷기대회

보라매후원회(회장 김종수)는 28일 오전 8시30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제6회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를 연다. 당뇨병과 고혈압, 비만, 금연, 심폐소생술 등을 주제로 한 건강부스도 마련한다. 참가비 3,000원은 기금을 모아 소외된 환자 돕기에 쓰인다. (02)870-3941

이화의료원 새 병원
이화의료원 새 병원

이화의료원, 새 병원 이름 공모

이화의료원은 2018년 하반기에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완공될 새 병원(사진) 이름을 6월 15일까지 공모한다. 병원 홈페이지(www.eumc.ac.kr)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200만원, 행운상 2명에게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8월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게재할 예정이다. (02)2650-5504

강동경희대병원, 골다공증 임상모집

강동경희대병원 관절ㆍ류마티스센터(침구과 백용현 교수팀)은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약제제를 투여하는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만 55~85세로 골다공증 진단받은 여성 환자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사용될 한약은 골다공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황기, 계지, 황백 등을 가루로 만든 한약이다. (02)440-8642

길병원, 첨단 치매 진단기 도입

가천대 길병원은 알츠하이머병 환자 뇌에 쌓이는 아밀로이드 단백을 컬러 영상으로 감별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플루트메타몰 아밀로이드 PET-C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검사기를 도입했다. 기존의 치매 진단을 위한 PET 검사는 뇌 단면을 흑백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다. 플루트메타몰(F-18 FMM)이라는 방사선 의약품을 이용한 아밀로이드 PET 검사로 아밀로이드 단백의 존재 여부와 침착 위치를 컬러로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멀티톰 랙스
멀티톰 랙스

지멘스, 트윈 로봇 X선 시스템 출시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세계 최초 트윈 로봇 X선 시스템인 ‘멀티톰 랙스’(사진)를 출시했다. 멀티톰 랙스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검사에 사용할 수 있는 X선 시스템으로 응급의학은 물론 중재술, 통증 완화 등 정형외과에서부터 2D 방사선의학, 형광투시검사, 혈관조영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단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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