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동현 인턴기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메이저리거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과거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올해 초 효민과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과의 열애설 보도가 터진 것. 당시 그는 "사실이 아니다. 해당 보도를 한 매체가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강력대응을 할 예정이다. 법적대응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강력히 부인했다.
한편 강정호는 지난 달 18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 이후 소개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여성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불렀으며, 이 여성에게 알코올성 음료를 먹은 뒤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미국 시카고 경찰은 그를 조사 중이며 피츠버그 구단 측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의 협력 할 것이며, 경찰 조사에 존중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동현 인턴기자 boyjs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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