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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으로 도약하는 시계브랜드 잉거솔(Ingers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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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랜딩으로 도약하는 시계브랜드 잉거솔(Ingersoll)

입력
2016.11.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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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가격대의 기계식 시계로 유명한 잉거솔(Ingersoll)이 시계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자 브랜드 내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기계식(오토매틱) 시계의 입문용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잉거솔(Ingersoll) 시계는 12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시계로 (주)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에서 공식 수입해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이번 잉거솔(Ingersoll)은 기존의 제품 디자인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원목 기프트박스 사용과 쇼핑백까지 퀄리티를 모두 높여 리브랜딩 하였으며, 특히 기존의 무브먼트에 스위스 부품을 사용하며, 기계식(오토매틱) 시계의 중요한 무브먼트를 고급화 시켜 상품을 강화하였다.

간디, 마릴린 몬로, 제임스딘, 미국의 26대 대통령 루즈벨트 등 유명인들이 애용하며, 미국 시계의 대명사가 되었던 잉거솔(Ingersoll)은 리브랜딩을 통해 고급화를 추구하며, 새롭게 도약을 준비한다는 업계 측 설명이다.

리브랜딩 된 잉거솔(Ingersoll) 신모델은 유로타임 직영점과 홈페이지(www.eurotime.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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