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화제가 됐던 수영복 화보에 대해 직접 말했다.
황승언은 과거 방송된 tvN '열살차이'에서 김동영 작가와 데이트를 가졌다. 이날 김동영 작가는 황승언이 표지를 장식한 잡지 맥심을 꺼냈다. 당시 황승언의 섹시한 몸매로 화제가 된 화보였다.
황승언은 "이런 거 얘기해도 되나. 저도 몰랐는데 포토샵이 들어갔더라"며 "밋밋한 부위가 있었던 것 같다" 털어놨다. 황승언은 "저를 알리게 해준 고마운 잡지인데 이것 때문에 환상을 가지는 분들이 있더라"고 웃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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