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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유소영, 레드 원피스 입고 글래머러스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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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유소영, 레드 원피스 입고 글래머러스 몸매 과시

입력
2017.11.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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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이 잡지 화보를 장식했다. 맥심
유소영이 잡지 화보를 장식했다. 맥심

배우 유소영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유소영은 맥심 12월호 화보에서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화보 속 유소영은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빨간 원피스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화보에서는 진한 와인빛 벨벳 보디슈트와 퍼 장식 재킷, 시스루 블랙 원피스, 화이트 미니 원피스 등 의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탈퇴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연기가 원래 전공이기도 했고, 당시 건강이 많이 안 좋았던 것도 사실이다. 애프터스쿨로 많이 사랑받던 시기였지만 난 한 번 결심하면 누가 뭐라고 해도 직진하는 스타일이다"며 당시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이어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애프터스쿨 노래를 부른다. 친구들한테는 '나는 한 파트밖에 없으니까 나머지는 너희가 불러'라고 하고, 내 파트만은 사수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소영은 미스춘향 선발 대회, 'TV 유치원 하나둘셋'의 하나언니, 걸그룹, 배우 등 긴 연예계 생활을 해왔다. 그는 "치열한 연예계에서 강인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또 "연예인은 외로움을 부정할 수 없다"며 "연애할 때도 재지 않고 좋으면 표현하고 지질한 짓도 많이 해서 오히려 후회가 없다"고 말했다. 이별 후 가장 찌질했던 행동으로는 "남자친구와 여행 갔던 곳을 헤어진 후에 혼자 가봤다"고 답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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