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축구협회, '월드컵 본선행' 신태용호에 25억 원 통 큰 포상금 지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축구협회, '월드컵 본선행' 신태용호에 25억 원 통 큰 포상금 지급

입력
2017.12.26 18:06
0 0

신태용 감독과 대표팀 선수단/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대한축구협회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축구 대표팀 선수단에 통 큰 포상을 하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통과에 따른 선수단 포상금을 총액 25억 범위 내에서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따라서 신태용 감독, 전경준 코치, 차두리 코치, 김남일 코치, 김해운 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 등을 비롯해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까지 소집됐던 선수들에게 25억 원의 포상금이 가게 됐다.

다만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8차전까지 대표팀을 이끌었던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과 외국인 코칭스태프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에는 최종예선에 한 번이라도 소집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여도를 4등급으로 나눠 A급 1억 원, B급 8,000만 원, C급 6,000만 원, D급 4,000만 원이 지급됐다. 선수별 세부등급을 신태용 감독과 추후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축구협회는 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아듀! 2017 스포츠] ① 사자성어로 돌아본 올해 한국 축구

‘올림픽 61%-패럴림픽 37%’ 평창 입장권↑, 완판 향해 스퍼트

[이슈+] 빅뱅 살린 신의 한수는 태양?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