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설하윤이 맥심(MAXIM KOREA) 3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를 장식했다.
23일 공개된 맥심 3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는 설하윤의 모습이 담겼다.
화보 촬영 후 설하윤은 12년간의 아이돌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가 된 것에 대해 “트로트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다. 오래 노래할 수 있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로 지친 마음 치료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쁘다는 말보다 매력 있다는 말이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설하윤은 오는 25일 방송하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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