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비키니 수영복 프로필 촬영이 지난 20일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진행됐다.
32명의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당당한 자신감으로 수영복 프로필 촬영에 임했다.
촬영이 없는 대기시간에는 여느 또래처럼 친근한 모습이 카메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후보자들은 개인별 프로필, 그룹별 단체 사진과 다음달 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무대에서 공개될 개인ㆍ그룹별 방송 영상을 촬영했다.
공식 프로필 사진은 미스코리아 공식 사이트(www.misskorea.or.kr)와 미스코리아 공식 어플리케이션(iOS, 안드로이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본선 무대에서 최종후보자 15인을 선정하는데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심사위원 인기투표’가 함께 진행 중이다.
총 상금 2억4000만원을 걸고 한국을 대표할 ‘미(美)의 여왕’을 가릴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을 통해 생방송된다.
홍천=추진혁 기자 ch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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