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메이크업의 힘을 보여줬다.
박은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많이 부었어요. 저도 별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탱탱 부은 얼굴 커버 메이크업을 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지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 시작해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혀 화장기가 없는 얼굴의 박은지가 화려하게 변해가는 메이크업 실력에 대해 감탄을 표하고 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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