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주택시장 안정 방안 관련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열린 부동산 대책 합동브리핑에서 “부동산 특히 주택 문제는 민생경제와 직결돼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서도 대단히 중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종부세 최고세율을 3.2%로 상향조정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최고 9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대책을 밝혔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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