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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박찬호, 우효광에 “한국 아내 얻은 것은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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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박찬호, 우효광에 “한국 아내 얻은 것은 행운”

입력
2018.09.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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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우효광에게 조언을 했다. SBS 캡처
박찬호가 우효광에게 조언을 했다. SBS 캡처

‘빅픽처패밀리’ 박찬호가 우효광에게 국제결혼 동지로서 조언을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박찬호는 우효광이 한국 배우 추자현과 결혼한 것에 대해 “한국에서 온 아내를 얻은 건 굉장한 행운이다”라고 말했다.

박찬호는 “우리 아내도 일본에서 왔다. 그래서 아이들이 한국어, 일본어, 영어 3개 국어가 가능하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우효광의 2세들도 글로벌하고 다양해질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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