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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1981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관중의 축구장 입장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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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1981년 이후 처음으로 여성 관중의 축구장 입장 허용

입력
2018.10.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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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대표팀평가전에 이란 여성들이 국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대표팀평가전에 이란 여성들이 국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 아지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여성 관중의 입장이 1981년 이후 처음으로 허용됐다.

이날 현지 언론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여성 200여 명이 남성 관중과 분리된 구역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여성 관중은 대부분 축구 대표팀의 가족이었으나 일부는 경기 시작 전 아자디 경기장 근처에 모인 축구팬들로 알려졌다.

홍인기 기자

16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대표팀평가전에 이란 여성들이 남성 관중과 분리된 지역에서 국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이란의 수도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대표팀평가전에 이란 여성들이 남성 관중과 분리된 지역에서 국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6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 여성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16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볼리비아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 여성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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