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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51초간 정상연소’ 누리호 발사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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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51초간 정상연소’ 누리호 발사체 성공

입력
2018.11.28 17:31
수정
2018.11.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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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오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이 ‘151초간 정상연소’를 기록하며 한국은 '발사체 엔진 기술 보유국'으로 인정받게 됐다.

현재 발사체 엔진 기술을 확보한 국가는 미국, 러시아,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인도 등 6개국 뿐이다.

이번 엔진 시험발사체는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다. 홍인기 기자

28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 발사체가 흰 연기를 뿜으며 하늘로 치솟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의 시험발사체가 발사되고 있다. 홍인기 기자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발사체(KSLV-2) '누리호'의 엔진 시험발사체가 28일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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