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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새 집 장만 나섰다…만감 교차한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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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새 집 장만 나섰다…만감 교차한 집값

입력
2019.03.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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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감 교차한 집값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새 집 장만 나섰다…만감 교차한 집값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새 집 장만에 나섰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새 집 장만에 나섰다.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홍현희와 제이쓴이 새 집 장만에 나섰다.

19일 TV조선 예능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내집은 어디에'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은 새 집 장만을 위한 대출 상담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

제이쓴은 "괜히 긴장되더라고요. 대출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전세대출 조건을 전해 듣고 "나 같은 사람은 복잡하네"라며 "신랑이 알아서 하겠지"라고 어려워했다.

이후 전세자금 대출 상담까지 받은 부부는 단골 부동산을 방문했다. 홍현희는 집을 보러 다니다가 주변의 맛집을 보며 "맛세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계속 되는 집 구경과 생각보다 높은 아파트 가격에 놀라며 "어릴 때는 당연히 30평 넘는 아파트에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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