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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스 진, 라돈 저감 국내 유일 바닥재… 난방비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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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스 진, 라돈 저감 국내 유일 바닥재… 난방비도 절감

입력
2019.03.2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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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바닥재로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 진’을 선택하면 좋다.

동화기업의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 진은 국내 유일의 친환경 신소재 나프(NAF, Non-Added Formaldehyde, 포름알데히드 무첨가)보드 위에 다양한 무늬지를 입히고 고강도 표면처리를 한 SE0등급(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3mg/L 이하) 최고급 바닥재다. 동화기업이 특허출원한 신기술을 집약하여 만든 나프보드를 핵심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 방출이 거의 없다.

나투스 진은 라돈 저감 기능을 가진 국내 유일의 바닥재다. 시공 단계에서 폐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라돈을 제어할 수 있는 물질을 첨가한 전용 시공 접착제 ‘그린풀 황토’를 사용하기 때문에 바닥 면에서 발생하는 라돈 가스를 더욱 효과적으로 흡착 분해한다.

나투스 진은 일반 강마루 제품 대비 내수성을 강화한 제품으로 물을 자주 사용하는 실생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습기 노출에 대한 복원력도 우수하여 습기에 노출되더라도 마루의 변형이 적다. 또한, 클릭 공법 및 접착식 시공의 이중 시공 방식을 통해 목질 바닥재의 고질적인 문제인 습기 또는 온도변화로 발생하는 수축ㆍ팽창 문제도 해결했다. 내구성에 있어서도 마루 표면에 알루미늄 옥사이드(Al2O)를 더한 고강도 표면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찍힘, 긁힘, 오염에 매우 강하며 청소·유지관리가 쉽다.

나투스 진은 온돌 난방에 최적화된 소재 및 접착 시공 방식을 채택하여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다. 나투스 진의 중심 소재로 사용되는 나프보드는 합판 강마루 제품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합판보다 밀도가 높으므로 열전도성 및 잠열성(열을 자체적으로 보유하려는 성질)이 매우 뛰어나다. 바닥의 온기 역시 합판 강마루 제품 대비 1.3배 더 오래 유지시킨다.

나투스 진은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내어 숲속에서 쉬는 듯한 느낌을 주는 ‘Space PURE’ 콘셉트의 패턴 10가지와 북유럽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살린 ‘Space COMBI’ 패턴 8가지,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Space URBAN’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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