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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강화도→제주도→일본 이어 한반도 탐사 최종 목적지 ‘휴전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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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강화도→제주도→일본 이어 한반도 탐사 최종 목적지 ‘휴전선’ 간다

입력
2019.03.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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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MBC 제공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의 최종 목적지인 휴전선의 실체를 직접 마주한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이 최종 탐사지인 DMZ와 휴전선을 찾아 6.25 전쟁 이후 남겨진 아픔과 흔적들을 돌아본다.  

특히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로 ‘고지전’이 벌어졌던 역사적 현장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66년 만에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는 ‘화살머리고지 남북공동 유해발굴 현장’에 방문한 선녀들은 13만 전사자들이 잠들어 있는 이 곳에서 생생하고 뭉클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선녀들은 강화도, 제주도, 일본을 거처 최종 목적지 ‘휴전선’으로 향한다. 이들은 6.25 전쟁이 발발한 역사적 배경과 참혹했던 민족상잔의 비극, 그리고 큰 상처가 남은 분단의 과정을 짚어보는 의미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예능 최초로 중부전선 DMZ에 입성, 남과 북이 마주 보고 있는 ‘휴전선’을 찾은 전현무-설민석-문근영 등 선녀들의 눈 앞에 꿈이 현실이 되는 놀라운 순간도 담길 것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멤버들은 대한민국의 살아 있는 역사 현장인 휴전선을 앞두고 긴장과 설렘의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의 최종 목적지이자 예능 최초로 공개되는 휴전선, 화살머리고지 남북공동 유해발굴 현장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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