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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들이 대한민국에 보낸 선물,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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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들이 대한민국에 보낸 선물, 구경하러 오세요”

입력
2019.03.27 15:02
수정
2019.03.27 15:03
0 0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아프라시압 벽화'.이 벽화는 1965년 옛 사마르칸트 지역에서 발굴된 대표적인 유적을 복원모사하여 다시 제작한 것이다. 사마르칸트는 고대 실크로드의 요충지였다. 화면의 중앙 우측에 깃털로 장식한 모자를 쓴 두 사람은 고구려인으로 추정된다. 뉴스1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1월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아프라시압 벽화'.이 벽화는 1965년 옛 사마르칸트 지역에서 발굴된 대표적인 유적을 복원모사하여 다시 제작한 것이다. 사마르칸트는 고대 실크로드의 요충지였다. 화면의 중앙 우측에 깃털로 장식한 모자를 쓴 두 사람은 고구려인으로 추정된다. 뉴스1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6월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호흘로마 식기 컬렉션'.호흘로마는 러시아 전통 채색 기법으로 원색과 금색을 사용해 식물을 그려 넣는 점이 특징이다. 이 식기 컬렉션은 12인용으로 주전자와 찻잔 세트 등이 5단 상자에 수납되어 있다. 청와대 제공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6월 러시아에서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호흘로마 식기 컬렉션'.호흘로마는 러시아 전통 채색 기법으로 원색과 금색을 사용해 식물을 그려 넣는 점이 특징이다. 이 식기 컬렉션은 12인용으로 주전자와 찻잔 세트 등이 5단 상자에 수납되어 있다. 청와대 제공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9월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거북선'.거북선 모형 좌우에는 각각 10개의 노가 있으며, 포와 총을 쏠 수 있는 화구가 있다. 뱃머리는 용 모양이며, 갑판에는 거북 ‘귀(龜)’가 적힌 깃발과 2개의 접이식 돛대가 달려 있다. 청와대 제공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9월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거북선'.거북선 모형 좌우에는 각각 10개의 노가 있으며, 포와 총을 쏠 수 있는 화구가 있다. 뱃머리는 용 모양이며, 갑판에는 거북 ‘귀(龜)’가 적힌 깃발과 2개의 접이식 돛대가 달려 있다. 청와대 제공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2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받은 '바둑세트'.바둑판은 홍목으로 제작되었으며, 청옥과 백옥으로 만든 바둑돌로 구성되어 있다. 청와대 제공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2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받은 '바둑세트'.바둑판은 홍목으로 제작되었으며, 청옥과 백옥으로 만든 바둑돌로 구성되어 있다. 청와대 제공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6월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받은 '백악관 방문 기념패'이 기념패에는 백악관 방문 기념 문구와 함께 양국의 국기가 하단에 장식되어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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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2018년 10월 바티칸 시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에게서 받은 '청동 올리브 가지'.‘비둘기가 물고 온 올리브나무 가지’는 구약성서에서 대홍수의 끝을 알리는 증표로 등장한다. 이후 올리브 가지는 평화를 상징하게 되었다. 청와대 제공
오는 4월2일부터 6월30일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는 정상외교 선물 특별전 '대한민국에 드립니다'에 전시되는 2018년 10월 바티칸 시국을 공식 방문했을 때 프란치스코(Francis) 교황에게서 받은 '청동 올리브 가지'.‘비둘기가 물고 온 올리브나무 가지’는 구약성서에서 대홍수의 끝을 알리는 증표로 등장한다. 이후 올리브 가지는 평화를 상징하게 되었다. 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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