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KFA,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발표 연기 “추가 검토 필요”

알림

KFA,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발표 연기 “추가 검토 필요”

입력
2019.05.13 17:35
수정
2019.05.13 17:37
0 0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한축구협회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선정 일정을 미뤘다.

축구협회는 13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현장 실사를 벌였던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우선 협상에 나설 1~3위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으나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축구협회는 “우선협상 후보 선정 과정에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전했다. 발표 일정은 추후 재공지 될 예정이다. 축구협회는 이날 부지선정위 회의를 통해 2차 심사를 통과한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3차 우선협상 후보를 선정하기로 했지만 추가 검토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후보지를 확정하지 못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