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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조장풍’ OST ‘Special Cho’ 참여…희망의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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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조장풍’ OST ‘Special Cho’ 참여…희망의 메시지 전달

입력
2019.05.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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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가 ‘조장풍’ OST에 참여했다. MBC 제공
딕펑스가 ‘조장풍’ OST에 참여했다. MBC 제공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세 번째 OST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이 드라마의 세 번째 OST인 딕펑스의 ‘Special Cho’를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조장풍’의 세 번째 OST ‘Special Cho’는 현실은 비록 딱딱하지만 다 같이 힘을 내서 이상향으로 나아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산뜻한 팝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극 중 조진갑(김동욱)이 사회의 악덕 갑질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사이다 활약을 펼칠 때마다 울려 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곡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음악을 총괄하고 있는 문성남 음악감독의 곡으로 ‘조장풍’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어 드라마 분위기에 완벽히 녹아 드는 OST를 완성,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길 것으로 보인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인 체육교사가 근로감독관이 된 이후 사회의 악덕 갑질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로 웃음과 공감, 그리고 짜릿한 대리만족까지 모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해진 장풍사이다는 안방극장에 ‘조장풍’ 열풍을 이끌어내고 있는 동시에 남녀노소를 부분하고 공식 월요병 치료제로 통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만의 특색이 느껴지는 OST는 극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킨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20일 오후 10시부터 25, 26회가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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