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가시나들’ 문소리 “어릴 때 ‘삐그덕, 드르륵’ 놀림 받아”

알림

‘가시나들’ 문소리 “어릴 때 ‘삐그덕, 드르륵’ 놀림 받아”

입력
2019.05.19 19:38
0 0
‘가시나들’에 문소리가 등장했다. MBC 방송 캡처
‘가시나들’에 문소리가 등장했다. MBC 방송 캡처

배우 문소리가 ‘가시나들’에 선생님으로 등장했다.

19일 오후 MBC 새 예능 '가시나들'이 첫 방송됐다.

이날 문소리는 학생 할머니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문소리는 칠판에 자기 이름을 써서 소개했다. 할머니들은 더듬더듬 문소리의 이름을 읽었다.

이에 문소리는 “한글 잘 아신다. 오늘 공부할 필요 없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문소리는 또 "이름 때문에 어렸을 때 놀림을 많이 당했다"며 "초등학교 때 아이들이 문을 열고 닫으면서 '삐그덕'이다, '드르륵'이다 했다. 하지만 부모님이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최유정을 비롯한 짝꿍 출연자들이 등장했고, 할머니들의 환영을 받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