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새 앨범 발매... ‘시한부 그룹’ 활동 종료 2년 9개월 만에 
2017년 데뷔 당시 아이돌그룹 아이오아이. Mnet 제공

2017년 해체했던 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가 올 가을 다시 모여 그룹 활동에 나선다. 다만 그룹은 데뷔 당시 11인조가 아닌 9인조로 재편된다. 멤버였던 전소미와 유연정은 아이오아이 재결합 프로젝트에 빠졌다. 지난달 데뷔곡 ‘버스데이’를 낸 전소미는 솔로 활동에, 유연정은 그룹 우주소녀 활동에 집중한다.

아이오아이는 10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오아이의 새 앨범을 제작하는 스튜디오 블루는 1일 “오랜만에 다시 모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이오아이 신작엔 김세정, 최유정, 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등 9명이 참여한다.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은 2017년 1월 공연을 끝으로 해산한 뒤 2년 9개월 만이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배출된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이다. ‘드림걸스’를 비롯해 ‘너무너무너무’ ‘소나기’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기획된 아이오아이는 ‘시한부 아이돌그룹’이었다. ‘방송 후 1년 활동’ 계약이 끝난 뒤 예정대로 해산해 각 소속사로 돌아가 그룹 혹은 솔로 활동에 전념했다. 다시 모인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는 워너원 활동을 지원한 스윙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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