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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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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규탄 대회

입력
2019.07.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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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0일 전국 52곳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를 열었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등 참석자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명백한 경제보복 행위"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은 물론 각 지방정부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민간단체와 국민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재훈 기자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재훈 기자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견습기자 최은서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견습기자 최은서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석한 어린이들이 ‘일본여행 보이콧'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서재훈 기자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전국 52개 지방정부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공동대응 지방정부 연합이 개최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에서 참석한 어린이들이 ‘일본여행 보이콧'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서재훈 기자
지방정부 일본 규탄대회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서재훈 기자
지방정부 일본 규탄대회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장들이 30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에서 일본 수출규제 조치 규탄대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서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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