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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 암 환자를 위한 여성면역센터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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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람한방병원, 암 환자를 위한 여성면역센터 리뉴얼 오픈

입력
2019.09.0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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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양방 통합 면역 암 치료를 시행하고 있는 소람한방병원(병원장 성 신)이 본관 98개 병상을 여성면역센터로 리뉴얼 오픈 했다. 여성면역센터는 여성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치유공간으로서 1:6 닥터팀제를 통해 개인 맞춤 면역관리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여성 전용 공간들로 구축됐으며, 입원 중 여성환자들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개편됐다.

소람한방병원 본관면역센터
소람한방병원 본관면역센터

본관의 여성면역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9층으로 운영되며 1층에는 환우와 가족 및 방문객들을 위한 라운지와 도서관, 수족관 등이 위치하고 9층은 실내식물원, 게르마늄 온열룸 등이 운영된다. 2층은 양방센터로 고주파치료에 대한 치료 접근성을 높였으며 고압산소치료실도 신관과 별도로 운영된다.

소람한방병원은 유방암, 자궁암, 폐암 등 각종 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들의 현 상태와 증상에 맞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술, 항암, 방사선 등 다양한 치료과정에서 겪는 부작용증상 개선치료에 도움을 주는 면역암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온코써미아 고주파온열암치료기기 개발자인 안드라스 사스박사가 지난 9월 5일 소람한방병원 여성면역센터의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초청 강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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